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는 영광군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이동식 가옥 4호' 기증 행사를 가졌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영광군 법성면 화천리 황판열(82)씨가 이동식 가옥 4호 대상자로 최근 선정돼 입주의 기쁨을 누렸다고 12일 밝혔다.

입주식은 영광원자력 지역봉사대 대원들과 박정하 법성면장, 마을주민 등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사랑의 이동식 가옥 기증'은 주변의 불우 이웃들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영광원자력본부가 추진하는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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