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프랜차이즈 최초갤러리 감성주점 브랜드 ‘지금보고싶다’가 인천연수점과 목동역점 가맹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금,보고싶다’는 갤러리에 온듯한 착각을 줄정도로 감성가득한 캘리그라피, 벽화, 각종 조형물 등의 컨셉을 바탕으로 매장 내 곳곳에 꾸며진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통해 주점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의 가치까지 손님에게 전달하는 감성주점 브랜드이다. 이처럼 독특한 인테리어는 자연스럽게 SNS 인증이 이어지며 마케팅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

대표 메뉴로는 담양 숯불갈비와 담양 소불고기 전골, 전주 차돌박이 숙주볶음, 안양 오돌뼈 등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전통 음식으로 저렴한 가격에도 퀄리티를 놓치지 않았으며, 다양한  한국식 퓨전 메뉴로 많은 이들의 입맛에 맞춰 메뉴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특히 2017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5237개로써 일본(1,300개), 미국(3,000개)에 비해 훨씬 많다. 즉, 제대로된 검증없이 생겨나는 브랜드가 많다. 그만큼 실패할 위험이 매우 높다. 일부 유행을 동반한 아이템의 경우 수많은 가맹점들이 순식간에 들어서지만 유행이 지나면서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폐점을 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은 가맹점주가 부담하게 된다.

보고싶다㈜는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3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을 통해 철저하게 아이템 검증을 마쳤다. 감성주점 브랜드 ‘지금,보고싶다’가 대구 동성로를 시작으로 3년 여간 검증의 시간을 거쳤으며 개설 1년도 지나지 않아 흑자를 나타낸 것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동성로 상권에서 살아남는다면,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이라는 판단이 유효했던 것이다. 현재 SNS만을 통해 입소문을 타 전국 주요 메인 상권에 많은 직영과 가맹점 계약 및 오픈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현재 창업시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인테리어 노마진 정책을 통해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 거품없는 소자본으로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CJ, 동원 물류와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으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

보고싶다 관계자는 “부천 신중동점과 연신내역점이 계약에 이어 인천연수점과 목동역점 계약을 완료했다”면서 “손쉬운 조리가 가능한 패키징 및 레시피를 적용하여 인건비를 최소화 하고 전문성이 없는 초보자라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감성의 격이 다른 컨셉의 술집을 경쟁력으로 20~30대 여성 고객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예비창업자의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지금보고싶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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