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 중심을 표방하는 부동산 서비스 복덕판(대표:정민하)의 커뮤니티 <복덕클럽>이 10월 1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대인은 복덕판’ 이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운 복덕판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이슈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플랫폼으로 임대시장에서 거래 효율을 높이고 임대인의 편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다.

복덕판은 크게 네 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임대관리, 투자용 검색인 복파인더 그리고 거래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임대인을 위한 커뮤니티 <복덕클럽>은 다른 서비스들보다 한달 여 앞서 오픈을 하며 이용자들 간의 관심사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서비스로 제공된다.

현재 복덕클럽은 오픈 이벤트로 수기 이벤트 ‘부동산 재테크,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와 덧글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부동산을 투자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모하는 복덕클럽의 1차 이벤트는 1등 당선자 5명에게는 온라인 도서 상품권을, 2등 당선자 20명에게는 BBQ 상품권을 제공한다.

정민하 복덕판 대표는 앞으로 투자용 물건검색, 임대관리 서비스 등 임대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계속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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