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윤맹현)가 12일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독거노인 및 노숙자에게 사랑의 식사를 전했다.


원자력연료는 이날 대전시 동구 새나루 공동체를 방문해 음식을 직접 장만해 제공하고 배식, 설거지 등을 도왔다.  

이번 활동은 KNF에너토피아봉사단 사회복지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사단원 15명이 참여했다.


윤맹현 사장은 새나루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김수택 목사에게 260만원의 성금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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