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5일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한국광업협회 남국교류협력지원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공동으로 북한 광물자원의 잠재성 및 활용에 관한 심포지엄을 더 케이 호텔에서 갖는다.

심포지염은 지질자원연구원의 고상모 단장의 북한광물자원 개발 현황 및 소개에 이어 ▶북한의 高 잠재성 금속및 비금속 광상(지질자원연구원 이길재박사)  ▶북한의 선광기술 및 선광기술 정보화(지질자원연구원 유광석박사) ▶북한 마그네사이트를 이용한 희토류 선광-분리-정제 및 자석개발(지질자원연구원 김홍인박사) ▶북한 지하자원개발 남북협력방안(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박충환팀장) ▶북한 광물자원개발 진출 전략 및 방안(굿네이버스 방경진 전문위원)에 관한 발표가 이어진다.

지질자원연구원은 또한 새터민 5명을 초청 자유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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