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신제품 아이폰XS·XS맥스·XR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아이폰 신형 3종에 대한 출고가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사전예약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아이폰XS, 맥스, XR을 사전예약을 하는 '올댓폰'에서는 한 발 빠른 사전예약과 총알배송, 그리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106만 회원이 활동하는 '올댓폰'에서 아이폰XS·XS맥스·XR 사전예약 시 사은품 혜택으로 정품 에어팟 100%지급, 기기값 가격 반값 및 무료와 1년 요금지원 기회, 아이패드, 돌체구스토 등 전자제품 사은품, 항공권 및 렌트카가 포함된 제주도 2인 자유여행권, 보조배터리 및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필수 스마트기기 포함 30종 사은품 제공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제휴를 맺고 있는 여러 대리점과의 협업으로 빠른 재고 확보 및 진행이 가능하다”면서, “선 배송 후 개통으로 기존 핸드폰의 끊김 없이 진행되어 더욱 편리한 온라인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예상 가격은 아이폰XS가 999달러(113만 원), XS맥스는 1099달러(124만 원), XR은 749달러(85만 원)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일에 맞춰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아이폰XS·XS맥스·XR 스펙은 A12 바이오닉 칩셋과 5.8~6.5인치에 이르는 디스플레이 스펙으로 기존 아이폰X 대비 20%가량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디자인의 경우, 아이폰X 디자인을 계승해 노치 디자인을 아이폰 시리즈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삼는 동시에 다양한 색상을 통한 색상 마케팅으로 고객층 확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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