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시장 및 전력계통 정보공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화면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화면

[이투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다양한 전력정보를 제공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SNS 서비스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정식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오늘의 계통한계가격(SMP), 실시간 전력수급현황,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거래시스템 등 전력시장 및 계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자주 묻는 질문을 자동응답 Q&A로 구성했고, 1대1 채팅을 통해 국민소통을 상시 소통채널을 구축했다. 

전력산업계 통계와 각종 전력거래소 소식을 담은 정례 뉴스도 발송예정이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10일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전력포커스 뉴스와 전력산업 통계, 전력거래소 사회적 가치 실현 소식 등을 담은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뉴스알리미”를 첫 발송한다.

이 뉴스알리미는 매월 정례적으로 발송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말 최초 오픈된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일주일만에 850명이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하고 하루 최대 900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일반 국민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카카오톡 친구검색창에 ‘전력거래소’ 또는 ‘한국전력거래소’를 검색해 언제든 친구추가가 가능하다.

위성철 전력거래소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앞으로도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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