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수리 서비스 등 고객불편 최소화 지원

▲경동나비엔 서비스요원들이 현장의 서비스캠프에서 수리작업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서비스요원들이 현장의 서비스캠프에서 수리작업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경동나비엔이 태풍 콩레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자 지원 활동에 나섰다.

경동나비엔은 태풍 콩레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수해지역 긴급복구 서비스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대리점과 협력을 통한 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펼쳐 침수로 인해 온수 사용과 난방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경동나비엔은 영덕구 강구면 하나로마트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전담서비스 인력을 투입, 피해지역 보일러에 대한 무상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캠프 현장접수 및 상담 활동은 물론, 수재민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상점검과 수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언제나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해온 만큼, 갑작스러운 태풍 피해로 상심이 크실 고객의 어려움에도 함께 하고자 긴급복구 서비스를 준비했다, “36524시간 운영되는 경동나비엔 행복나눔센터(1588-1144)나 강구 하나로마트에 설치된 베이스캠프를 통해 서비스를 접수하면 작은 도움이라도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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