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11일 부탄가스캔 및 에어졸용기 제조업체인 대륙제관(대표 박봉준) 아산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에 위치한 대륙제관 아산공장은 196612월 주식회사로 설립돼 휴대용 부탄가스캔 및 에어졸용기를 생산하고 있다.

김유호 충남지역본부장은 아산공장의 가스안전관리실태, 제조공정관리 등 주요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동절기 대비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기업 규모가 성장한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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