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윤상 한전KPS 사장 ‘2008년 윤경SM포럼 세미나 및 CEO 서약식’ 서 밝혀

함윤상 한전KPS 사장이 윤리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13일 한전KPS에 따르면 함윤상 사장이 지난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8년 윤경SM포럼 세미나 및 CEO 서약식’에 참석해 CEO가 직접 윤리경영의 방향을 잡고 사회전반의 윤리경영 확산에 나서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했다.


국내 60여개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동참한 이번 서약식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CEO가 변해야만 기업문화를 바꿀 수 있다는 취지로 열린 것이다.

이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5년간 130여명의 CEO가 서약식에 동참했다.


함 사장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한전KPS가 윤리적으로 투명하고 사랑받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데 CEO로서 해야 할 역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윤리경영이 조직 생존에 있어 꼭 필요한 핵심 경쟁력임을 마음에 새기고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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