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대유위니아는 5인용 IH(인덕션히팅) 전기보온밥솥과 8인용 마이컴(전자식) 밥솥 등 2종의 '딤채쿡' 전기밥솥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은 내솥의 내부를 입구보다 넓게 만드는 벌징(Bulging) 기법을 적용해 수분이 많고 부드러운 가마솥밥을 만들 수 있으며 보온력도 뛰어나 오래 맛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탈부착이 쉬운 원터치 분리형 커버를 채택해 세척이 간단하고 제품 상부에 배치된 조작부의 터치 버튼을 통해 편리하게 메뉴 선택을 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딤채쿡 전자식 8인용 밥솥은 동급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조그 다이얼'이 적용됐으며, 취사 메뉴 외에도 누룽지와 영양죽, 구운계란 등 모두 12종의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5인용 전기보온밥솥, 동급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 메뉴 등 차별화된 포인트를 내세웠다"면서 "부드러운 밥맛과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스마트 소비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판매가는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 20만원대, 딤채쿡 8인용 전자식 밥솥 10만원대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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