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쿨코리아(대표 김일환)는 지난 13일(토) 경기 동탄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인제 레이싱팀 김정수 단장을 포함한 100여 명의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틴팅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다.
브이쿨 틴팅 마스터즈 챔피언십은 우수 틴터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브이쿨코리아가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는 틴팅 경연 대회이며 올해가 5회째이다.
지난 9월부터 총 360개 100여 명의 틴터가 지역별 예선을 거쳐 최종 12개 대리점이 본선 경합을 벌였다. 시공 후 무결성 및 고객 서비스 등 진행된 심사 결과, 서울 서초점이 1위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진주 초전점이 은상, 서울 송파점이 동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장과 함께 브이쿨 해외 연수권, 필름 성능 측정 시스템 등 1,0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다.
대회를 주관한 브이쿨코리아의 김일환 대표는 “해를 거듭할수록 틴터들 간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시공 수준 또한 향상되고 있다”면서 “경연을 통해 틴터들 간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나아가 시공 품질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럭셔리 틴팅 브랜드 브이쿨은 모터스포츠 TCR 코리아의 공식 용품 스폰서로 하며, 브이쿨코리아 론칭 7주년 프로모션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전국 360여 개의 브이쿨 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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