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부천에서 열요금 담당자에게 바우처 운영방안 설명

▲GS파워 에너지 바우처 워크숍에 참석한 열요금 담당자들이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서비스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GS파워 에너지 바우처 워크숍에 참석한 열요금 담당자들이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서비스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김응식)는 안양(12일, 마블리에 뷔페)과 부천(16일, 고려호텔)에서 공급지역 내 아파트 열요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 에너지바우처 관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에너지바우처 제도는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지역난방 사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관리자 교육은 에너지바우처 제도에 대한 이해 및 차감절차와 GS파워 지원시스템 및 요금고지 방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에너지바우처 관리자 워크숍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지역난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과정인 동시에 열요금 담당자와의 소통을 위한 GS파워 고객 서비스 제도 중 하나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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