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관리시공협회 회원 945명,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
열관리시공협회 회원 945명, 태풍 피해복구 ‘구슬땀’
  • 채제용 기자
  • 승인 2018.10.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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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4일까지 경북지역서 주택 보수·시설점검 등
▲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이 수해를 입은 난방시설을 보수하고 있다.
▲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이 수해를 입은 난방시설을 보수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국 회원들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투입돼 피해복구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고순화)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연인원 945여명의 재난자원봉사대 및 76대의 복구지원 차량, 에어분사 콤프레샤, 보일러 수리 및 건조 공구 등을 동원해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경북 영덕군 영해읍, 강구읍, 축산면 일대 가옥을 찾았다.

25호 태풍 '콩레이'는 영덕지역에 383mm의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 사망 1, 1200여 가구가 침수, 600여 명이 넘는 이재민 발생, 도로, 하천 365개소 등 총 1511곳의 시설물과 어선 15척 전파, 농경지 침수와 과수원 유실 등 농작물 피해규모도 305ha에 달한다.

이들은 이곳에서 침수 가재도구 선별처리, 진흙 제거 및 세척 등의 정비활동과 난방시설 점검 및 침수 보일러 물 빼기, 부품교체, 수리를 통해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태풍 피해지역 경북도회 김연배 도회장과 도회 임원 및 11개 지회 회원사들은 중앙회 고순화 회장과 강원도회(도회장 한종석) 봉사대원 등 협회 봉사대원들과 함께 피해지역에 투입되는 등 다른 단체와는 차별된 체계적인 피해복구 시스템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고순화 회장은 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대원들은 폭설 및 집중호우, 태풍피해 등 재난 시 체계적인 네트워크 지원과 전문 기술인력 및 장비로 그 역량이 돋보인다면서 침수피해복구 봉사활동에 내일처럼 적극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침수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는 동안 안전사고에 특히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열관리시공협회는 20165월에도 강원도에 갑자기 불어 닥친 강풍 피해지역에 연인원 650여명, 산소절단기 및 파이프컷터기, 핸드그라인더, 유압절단기 등의 지원장비와, 차량을 동원해 평창군 1500여평 강풍으로 쓰러진 철제비닐 하우스 철거 등에 나서 지역주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매년 재해로 인한 피해 시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대로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피해지역 주민들로부터 끊임없는 칭송과 함께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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