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살가지 운동’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활동

▲강원도시가스 구성원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시가스 구성원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투뉴스] 강원도시가스(대표 한만엽)19일 홍천 소매곡리에서 ‘1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원도시가스 임직원 및 홍천군청, 지역주민 등 50여명은 한강 살가지(살리고 가꾸고 지키자)운동의 일환으로 홍천강 수질환경보전을 위해 하천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하천 도랑 살리기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강원도시가스는 앞서 5월에는 소매곡리 마을 꽃길 가꾸기 행사를 벌이는 등 소매곡리 지역주민과 함께 친환경에너지타운 환경조성을 꾀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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