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작업환경 유지 등 전 임직원 안전·보건 활동 최우선

[이투뉴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이 지난 19일 2년연속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및 이해관계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물적,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안전과 보건을 우선하는 경영시스템이다. 

해양환경교육원은 2012년부터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2017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한 후 인증 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하고 있다.

최명범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안전관리 생활화를 통해 구성원들이 안전과 보건에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 노력을 기울이도록 이끌 계획”이라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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