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지난 16일과 23일 시민 안전참여단과 함께 배영초등학교, 촉석초등학교, 국립진주박물관 및 진주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법정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시민참여단 시범운영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에 대한 공정성,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 업계, 수검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으로 구성된 시민 안전참여단은 안전공사 검사원과 함께 직접 검사과정에 참여해 검사공정 및 시설을 확인했다. 또한 각 검사별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검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추석권 경남서부지사장은 참여해준 시민 안전참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시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