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 시상

▲무재해 25배수를 달성한 CNCITY에너지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무재해 25배수를 달성한 CNCITY에너지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전광역시와 계룡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CNCITY에너지는 지난 23일 본사 대강당에서 무재해 목표 25배수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대우 공동 대표이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정완순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목표 25배수 달성 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CNCITY에너지는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시켜 대전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기위해 198871일 무재해운동을 개시했다. 이후 올해 825일까지 단 한 건의 인명 및 안전사고 없이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도시가스업계로는 최초로 무재해 25배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안전은 곧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연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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