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복지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 전달
[이투뉴스]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과 자회사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가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에쓰오일이 31일 서울 여의도 화물복지재단에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생계를 위해 많은 시간 운전대를 잡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교통사고 피해로 운전자는 물론 가족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며 “에쓰오일과 STLC는 화물차 운전자들을 격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서 기자 eunseo@e2newws.com
임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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