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대유위니아는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에 관계사인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유위니아는 2009년 꿈나무마을과 결연한 뒤 매년 연말을 앞두고 김장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지난달 31일 꿈나무마을을 직접 찾아 김치를 전달한 뒤 현장 봉사활동도 벌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5월에는 대우전자와 함께 경기도 성남의 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신제품 100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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