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관·학 교류협약을 체결, 서귀포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복지를 비롯해 교육, 정보, 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및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관·학 교류협약을 체결한 서귀포시는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계적인 휴양관광지인 제주특별자치도의 남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열린교육 및 평생학습을 실현함으로써 지역, 계층, 연령, 국경을 초월한 ‘문화세계의 창조’라는 창학 이념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서 2015년에 시작한 ‘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Engagement 21)’을 통해 고등 교육기관으로써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Engagement 21)’은 2015년부터 동대문구, 용인시, 인천광역시, 성북구, 창원시, 문경시, 경기도 하남시, 여주시, 도봉구 등과 관학협약을 맺으면서 협약을 바탕으로 많은 지역 시민들이 입학하고 장학을 제공 받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평생학습을 위한 기회를 많은 지역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9학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