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해양환경공단(KOEM)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9회 지역방제기술자문그룹(RITAG)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RITAG는 아시아지역 비정부 유관 기관들간의 해양오염사고 대비정보 교류를 위한 방제기술자문그룹으로 2010년부터  회원국가간 업무협약 체결 및 합동 워크숍 등 꾸준한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방제기관들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방제역량 개발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속적인 RITAG(지역방제기술자문그룹) 회의를 통해 아시아 지역내 방제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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