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6일 태국 전력청을 찾아 현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7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태국 전력청과 국영병원, 안경제조 기업과 함께 방콕과 치앙라이의 저소득층 주민 1400명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했다.
해외사업에서 얻은 이익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진출 국가에 환원하고 있는 중부발전은 이번 방문에서 1만6000달러(약 1800만원)를 기부했다.
이영조 기획전략처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성공적인 해외사업을 위한 선결 조건이자 지속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협력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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