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강원도시가스(한만엽 대표) 임직원 30여명은 9일 소외이웃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한만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사회적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가구에 각각 200장씩 모두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아울러 춘천시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5000여장을 후원했다.
이달 15일에는 YMCA가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도 후원할 예정인 강원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의 행복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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