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강봉구)9일 권역 내 도시가스공급사인 삼천리와 함께 광명시 거주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보일러를 비롯해 배기통, 가스레인지 등을 교체하는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합동 봉사단은 노후 가스보일러와 가스레인지를 교체하는 한편 주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강봉구 지사장은 올 겨울도 극심한 한파로 가스사용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시민단체 등과 사회공헌활동 연계 확대로 취약계층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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