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원광전력㈜은 한국남동발전과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서남해권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공동개발 추진, 관련 분야 정보 공유, 세미나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 김학빈 신성장본부장, 강희웅 신재생사업처장, 배찬호 노조위원장이, 원광전력에서 전연수 대표이사와 이재경 부사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전남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원광전력은 한국남동발전과 농업병행 태양광 발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을 인천 영흥도에서 진행 중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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