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세 번째)이 우원식 의원(왼쪽 두 번째)과 함께 차현미 노원구 마들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가스안전기기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세 번째)이 우원식 의원(왼쪽 두 번째)과 함께 차현미 노원구 마들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가스안전기기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및 중계동 주민들과 함께 가스안전기기 나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김형근 사장과 우원식 의원은 타이머콕 및 가스레인지 설치 세대를 방문해 가스기기 안전사용법을 설명하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는 가스안전에 취약한 서민층 및 고령자 가구에 가스 타이머콕 50개를 무료로 보급하고, 최신 가스레인지 10대와 생활용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김형근 사장은 공사가 앞장서서 가스안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하고 국민들도 안전장치 마련과 생활 속 안전실천 등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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