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간 80여명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생들이 친환경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충청에너지서비스의 착한에너지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친환경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충청에너지서비스의 착한에너지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있다.

[이투뉴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사극진)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도내 초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착한에너지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착한에너지학교 운영ㅇㄴ 지난 7월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충청에너지서비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적 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체결한 착한에너지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지난 91(율량초 4학년) 를 시작으로 102(주중초 5학년), 113(서현초 5학년)까지 모두 80여명이 참가했다.

착한에너지학교는 어린이들이 친환경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속의 에너지 찾기, 태양광 비행기 만들기, 도시가스 안전점검 실습 등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된 사회적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는 착한에너지학교와 같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회적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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