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개인 생활을 분리하고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이른바 워라밸을 중시하는 풍토가 자리잡으며, 집에서 보내는 개인시간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과거 직장인들에게 평일날 집의 개념이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이었다면, 현재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취미를 즐기고 힐링을 할 수 있는 가치지향적인 공간이 되었다.

최근에는 영화관이나 레스토랑, 카페 등에서 즐기던 여가생활을 집에서 즐기며, 취미와 인테리어 관련한 홈족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출시 당시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리며 주목을 받았던 유비윈의 미니빔프로젝터 ‘몬스터빔2’는 10만원대 중반의 저렴한 가격으로 홈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제품은 200안시의 밝기와 3만시간 수명 LED램프, 1920*1080의 해상도, 120인치 대형화면 지원, SD/USB/HDMI/VGA/AV 호환, 4W 내장스피커의 성능을 보인다. 

유비윈 관계자는 “협소한 공간에서도 대형 스크린 못지 않은 화면크기로 영화감상을 할 수 있으면서, 사양 대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1인가정이나 홈족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라며 “소형빔프로젝터시장에서 LG빔프로젝터나 스마트빔 등과 비교해 봐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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