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미세먼지 저감 위한 한강숲 조성
온실가스·미세먼지 저감 위한 한강숲 조성
  • 채덕종 기자
  • 승인 2018.11.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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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크러스트-재규어랜드로버-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동

[이투뉴스]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윤영철), 영국 자동차브랜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16일 이촌한강공원에서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을 조성했다.

한강숲 조성은 10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도심의 대기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맺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임직원들이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하부에 나무를 심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임직원들이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하부에 나무를 심고 있다.

앞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추진하는 한강공원 입양사업과 연계, 2020년까지 3년 간 이촌한강공원 내 한강철교 하부 1031㎡ 상당의 면적을 입양해 숲을 조성하고 가꿔갈 예정이다.

이날 백정현 대표를 포함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임직원 70여명은 이촌한강공원 재규어랜드로버숲에 느릅나무와 팽나무 4그루, 조팝나무 400그루를 심었다. 재규어 측은 앞으로 3년 간 1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한강공원을 돌려줄 계획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을 비롯한 한강 숲 조성이 활성화돼 시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숨 쉴 수 있는 맑은 공기와 미래세대를 위한 푸른 공간이 많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양 사업은 기업파트너와 함께 한강공원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해 시민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한강공원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한강공원을 입양하는 기업은 최소 3년 이상 활동을 약속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진행한다. 현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를 비롯해 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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