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김영섭)는 23일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권역 내 도시가스공급사인 예스코, 서울도시가스와 함께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2개 도시가스사 지사장 및 안전관리책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스사고 현황 및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과 안전관리 현안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법령 개정사항 안내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도 이뤄졌다.

김영섭 서울서부지사장은 “동절기와 해빙기에는 사고발생이 빈번한 만큼 취약시설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특히 사용시설 점검 및 사용자 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취급부주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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