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긴급조치 및 복구

▲합동훈련에 나선 CNCITY에너지와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관계자들이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합동훈련에 나선 CNCITY에너지와 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관계자들이 가스안전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CNCITY에너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지난 20일 대전 대CNG충전소에서 ‘2018년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긴급상황 발생 시 협업을 통한 신속한 초동조치로 사고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시민을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신대CNG충전소 충전장을 진입하는 시내버스가 충전기와 추돌해 고압의 가스배관이 파손되는 사고를 가상한 이번 훈련은 사고조사차량, 긴급복구차량, 긴급출동차량 등 장비 7대와 약 30명의 조치인원이 출동해 진행됐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가스사고 발생 시 협업을 통한 신속한 초동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이러한 합동훈련을 정례화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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