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경인지사는 23일 화성시 아르딤복지관(관장 이호걸)을 찾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재가장애인(28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나눔 행사를 통해 월동용품 전기요를 후원했다.

박종선 경인지사장은 “일찍 찾아온 한파 속에 에너지 사용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전기요로 온기 가득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더 많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로 오염·훼손된 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은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윤리경영,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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