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는 지난 22일 금천구청, 귀뚜라미에너지 고객센터협의회와 도시가스 점검원 등 가스안전분야 민간 일자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천구, 한국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공급자가 협업체제를 구축해 경력단절여성, 취약계층여성 등에게 도시가스시설 점검원 등의 인력풀을 마련, 안정된 양질의 영구계약직을 찾아주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은 최근 장기 경기침체 등으로 전 계층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혁신,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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