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13개 지사, 지역사회 기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가스기술공사 봉사단원이 가스시설 점검과 함께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봉사단원이 가스시설 점검과 함께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기술공사는 연말이 다가오는 11월 한 달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펼쳤다.

공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LED전등 리모컨 설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기억력 저하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가스안전자동차단기 설치등의 사업을 각 가정을 직접 찾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LED전등 리모컨 및 가스안전자동차단기 설치 사업의 경우 박상배 감사가 직접 수요처에 설치하는 등 공사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세상을 바꾸는 사랑의 기술을 실천하기 위한 현장소통에 나섰다.

고영태 사장은 에너지 기술 공기업으로서의 능동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공사의 특성인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스킨십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공사 특성에 부합하는 독창적이고 능동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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