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송경석 귀뚜라미 대표이사,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선욱 서울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경석 귀뚜라미 대표이사,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선욱 서울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귀뚜라미(대표 송경석)23일 서울 강서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강서구청,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민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귀뚜라미와 강서구청,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고용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귀뚜라미는 채용정보 제공 및 지역주민 채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강서구청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채용홍보, 인재알선 등의 행정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귀뚜라미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대지면적 9900에 지하 3, 지상 11층 규모의 귀뚜라미 냉난방 기술연구소를 설립한다. 여기에 300명의 연구인력을 단계적으로 입주시키고, 그 규모를 2025년까지 500명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송경석 대표이사는 귀뚜라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강서구청,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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