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에스케이에이(대표 김기홍)는 내년 3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한다.

에스케이에이는 200911월에 창업해 공조기의 핵심부품인 U-BEND와 용접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생산품 전량을 북미에 수출한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온 이 회사는 생산공정부터 제품개발까지 우수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6년 매출 644500만원과 수출 620만불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매출 1063700만원과 수출 927만불을 시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i Brazing filler metal, U-bend,Distributor 등 다양한 열교환기부품과 용접소재를 선보인다.

이 회사가 선보이는 Ai brazing filler metal(Homogeneous type)은 균일한 플럭스 함유량으로 전체 플럭스 허용 오차가 ± 0.1 %에 불과하다. 플럭스는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물리적으로 필터 메탈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

또 링 위치가 일관됐다. U-bend가 고정되어 있으며, 분리되지 않는 게 장점이다. 품질력에서는 자동차 산업에서 25년 이상 테스트를 거쳐 입증되었으며, 어떤 종류의 브레이징 공정도 1 % 미만의 불량률을 유지한다. 바인더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Filler metalFlux로만 구성돼 다른 유형의 납땜에 비해 최소한의 Hum, Dust, Smell로 깨끗한 환경을 제공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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