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지난 23일 국민점검단과 함께 고성공룡시장을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고성공룡시장 상인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명예여성회장 등 5명을 국민점검단으로 임명한 공사는 가스시설 안전점검 입회와 시설관련 질의응답에 이어 개선의견을 청취했다.

공사는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 업무활동에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혁신을 통해 국민신뢰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민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추석권 지사장은 앞으로 국민점검단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내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강화와 더불어 국민 가스안전문화 확산, 가스안전의식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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