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스기술기준서도 인정받는 ‘KGS코드’ 첨병역할

▲이광원 기술위원회 위원장과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이광원 기술위원회 위원장과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이투뉴스] 가스관계법령에서 정한 시설·기술·검사 등의 기술적인 사항을 정한 상세기준인 KGS Code를 심의·의결하는 가스기술기준위원회가 100차를 맞이하여 지난 23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100차 기념오찬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가스기술기준위원회 현직위원을 비롯해 전임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4기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이광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위원회 실적에 관한 정리와 KGS Code가 국제 가스기술기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앞으로의 과제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이뤄온 기술기준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전문가의 시각과 국민의 관점에서 KGS Code를 심의·의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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