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맞아 사회봉사활동

▲경남에너지 안전관리자가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경남에너지 안전관리자가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는 지난 27일 제10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창원시 진해구 지역 내 사회 취약계층 수용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보일러, 가스배관, 가스레인지 등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노후부품 교체와 방한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인구 대표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생활이 어려운 세대들에게 나눔의 온정과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매년 실시돼 올해 10회째를 맞는 '도시가스업계 봉사활동의 날'은 전국 각지의 도시가스사 임직원이 참여해 사회취약계층을 방문, 도시가스 사용시설 점검 및 보수와 물품기증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행사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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