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kg 김치 직접 담가 생필품과 함께 전달
[이투뉴스]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귀뚜라미에너지의 ‘사랑의 나눔 행사’는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호 관리본부장을 포함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약 500kg의 김치를 직접 담가 생필품과 함께 구로구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에너지는 2010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지원,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