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4일 충북 충주시 안림동 약막마을회관에서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 안전점검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비롯해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형근 사장을 비롯한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안전장치인 타이머콕 25개를 무료로 보급하고,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가스안전 사용 요령을 소개했다. 또 마을 가스시설 전수검사를 통해 부적합 시설을 찾아 시설을 개선했다.
김형근 사장은 “공사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가스안전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에 나설 것”이라며, “주민들도 안전장치 마련과 생활 속 안전실천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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