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에너지복지 상생·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오른쪽 5번째)과 김광식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오른쪽 6번째)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오른쪽 5번째)과 김광식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오른쪽 6번째)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4일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서울시 에너지복지 상생·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에너지공사와 에너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통해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게 된다.

특히 양측은 협약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확대 보급 ▶에너지 소외계층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에너지 복지사업을 위한 공동연구와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시 에너지복지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 방안에 대한 양측의 논의가 시작됐다”며 “친환경에너지 보급과 에너지복지문제 해결을 연계해 보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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