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 13명, 경력직(4∼5급) 5명, 개방형(1급) 1명 등 31명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신입 및 경력직 등 2018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31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신입직원(7급) 13명, 경력직원 5명(4∼5급), 전문직 연구원 1명(4급 상당), 개방형직위 1명(1급 상당), 운영지원직 11명 등 모두 31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신입직원은 행정·기계·전기·환경 분야며, 경력직원은 신규사업, 태양광사업, 언론홍보, 에너지복지 분야를 뽑는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 업무를 총괄하는 개방형 직위인 신사업본부 본부장 1명과 함께 국내외 재생에너지 정책 분석 및 협력사업을 진행할 전문직 연구원 1명도 충원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일까지며, 자세한 채용정보는 공사 홈페이지(http://www.i-se.co.kr)와 채용 홈페이지(http://i-se.caree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화 문의는 02-2640-5181로 하면 된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블라인드 채용인 만큼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과정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충원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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