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발견 및 올바른 직업관 정립 기여

▲무학여자중학교 학생들이 경남에너지의 중앙통제실에서 첨단 가스안전 관리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
▲무학여자중학교 학생들이 경남에너지의 중앙통제실에서 첨단 가스안전 관리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6일 창원 본사에서 마산 무학여자중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도시가스 및 에너지산업 진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시가스 및 에너지 산업에 대한 직업 및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흥미 적성 등을 발견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마산무학여자중학교 학생 20여명은 경남에너지의 중앙통제실에서 첨단 가스안전 관리시스템을 체험하고, 기술교육센터에서 도시가스 공급체계 및 미래에너지에 대해 학습했다.

강인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학교 학생들이 당사를 방문해 도시가스 및 에너지 산업에 대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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