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는 성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내분비기능, 특히 난소기능이 쇠퇴하고 차츰 월경불순, 무배란 등에서 폐경에 이르러 성기 위축, 전신적 노화현상을 수반하게 된다. 갱년기는 개인차가 어느 정도 있지만 대부분 45세에서 55세에 해당하는데, 이 시기에는 주로 발작적 흥분, 안면홍조, 두통, 심계항진을 비롯해 현기증, 이명, 불면 등이 발생하며 혈관운동장애, 위장장애, 정신장애 등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여성호르몬과 영양소를 전체적으로 섭취해 주는 것인데, 일본에서 이에 맞게 만들어진 갱년기 여성용 영양제 ‘10년전그녀’가 주목받고 있다. ‘10년전그녀’는 일본 토탈뷰티디자인의 제품으로서 30대여성영양제, 일본갱년기영양제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제조사 토탈뷰티디자인의 제품 ‘10년전그녀’는 대두이소플라본, 콜라겐, 유산균, 마카분말을 비롯해 에스트로겐, 로얄제리 등이 함유되어 있는 완성형 여성 영양제로서 갱년기에 좋은 성분들이 모두 함유되어 있어 4~50대 갱년기를 맞이해 힘들어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관계자는 “여성을 위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갱년기뿐만 아니라 여성이 먹으면 피부 관리 및 호르몬변화로 인한 짜증 감정변화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늙지만 다 똑같이 나이 들어가지 않는다. 30대 이후로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에 맞게 관리를 해주면 아름답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며 제품을 추천했다. 일본갱년기약 ‘10년전그녀’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구매대행하거나 직구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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