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가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2018올해의 일자리대상' 청년고용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8 올해의 일자리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했다. 일자리 창출의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을 대상으로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는 최근 청년 고용 부진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고자 학력 규정 폐지, 청년 눈높이에 맞는 유연한 조직문화, 복지혜택 등 청년들이 오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올해도 약 110명의 청년을 고용한 청년고용친화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최종 학력으로 서류 심사에서부터 불합리한 평가나 차별 받지 않고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고자 학력 규정을 없애고 능력과 인성 중심의 열린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채용 후 임직원의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전 직원 100% 정규직 채용으로 고용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밖에도 부건에프엔씨는 개개인이 업무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시하며 효율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지향한다. 직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새로운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실행하기 때문에 스스로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커리어 확장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기에 임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다.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임직원들이 업무를 통해 본인의 가치와 삶의 방향성 및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줄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부건FNC만의 문화와 가치를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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