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강봉구)7일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쿠키 및 컵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경기서부지사는 지난해 안산시 다문화지역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한 이후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 가정에 대한 타이머콕 보급,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등 가스사고 예방과 아동용 내복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강봉구 지사장은 안산시는 외국인 거주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 분들이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 교육과 다문화가정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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