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초청강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초청강사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속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성희롱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및 차별을 금지하기 위해 본사뿐만 아니라 각 지사에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4차수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강인구 사장은 형식적인 법정 교육을 탈피, 전 임직원과 성희롱 및 장애인 인식과 관련한 사례를 공유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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