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가 산학렵력협의체 기업대표들과 성과공유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대가 산학렵력협의체 기업대표들과 성과공유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안현호 이하 산기대) 가족회사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에서 ‘2018년도 산학협력협의체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산학협력협의체 16개 우수 기업대표 및 담당자, 지도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운영 현황과 성과 공유는 물론 우수 참여기업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공유회에 참석한 이흥해 ㈜율촌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협력협의체 성과 공유회를 통해 협의체 간 만남을 갖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기대  조진기 산학협력단장은 “4차산업이 강조되는 가운데 기업과 학교를 이어주는 협의체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될 것"이라며 “참석한 내·외빈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산기대는 자난해 산학협력협의체 운영을 통해 204회의 교류회를 개최하였으며,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지도 105회, 연계현장실습 136건, 공동기술개발 4건 등의 성과를 냈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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